오징어초무침은 한국의 인기 있는 요리 중 하나로 새콤하면서도 달콤하고 채소와 함께 씹는 맛이 일품인 음식입니다.
밥과 먹는 반찬으로도, 술과 함께 즐기는 안주로도 먹을 수가 있어 활용도가 크며, 오징어와 야채의 신선함을 느낄 수 있는
아주 맛있는 음식입니다.
아래는 오징어초무침을 만드는 간단한 방법입니다.
*재료:
신선한 오징어 2마리 (약 250g)
양파 1개 (얇게 채 썰기)
대파 1대 (얇게 채 썰기)
다진 마늘 1큰술
다진 생강 1작은술
고추 (매운 정도에 따라 조절)
식용유 1큰술
참기름 1큰술
간장 2큰술
설탕 1큰술
식초 1큰술
소금 1/2 작은술
*만드는 방법:
오징어를 손질합니다.
내장물을 제거하고 껍질을 벗깁니다.
오징어를 세척한 후 물기를 털어내거나 키친 타월로 눌러 물기를 제거합니다.
오징어를 잘게 채썰어 준비합니다.
오징어는 얇게 채썰거나 작은 조각으로 썰어도 됩니다.
팬에 식용유를 데우고 오징어를 볶아줍니다.
중불에서 2-3분 정도 볶다가 오징어가 익으면 살짝 불을 끄고 식힙니다.
별도의 그릇에
다진 마늘 1큰술 , 다진 생강 1작은술 ,
참기름 1큰술 , 간장 2큰술 , 설탕 1큰술 , 식초 1큰술 , 소금 1/2 작은술 을 섞어 무침 양념을 만듭니다.
양파, 대파, 고추를 얇게 썰어 무침 양념과 함께 오징어에 넣고 모두 섞어줍니다.
모든 재료가 고루 섞일 때까지 무침을 조금 당겨주면 완성입니다.
만든 오징어초무침을 냉장고에서 식히고, 차게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.
오징어초무침은 시원한 맛과 신선한 해산물의 풍미를 즐기기 좋은 요리입니다.
고추의 매운 정도와 조미료의 양은 개인 취향에 맞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.
매운 음식을 좋아하면 조금 더 많은 고추나 고추장을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.